체질별 퇴행성 관절염 치유방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3-02 15:46
조회
55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뼈의 상태도 퇴화되어 고관절, 슬관절, 요추관절, 경추관절, 손가락, 발가락 관절의 변형이 일어나게 되며 지속적인 통증을 수반하게 된다. 이러한 것들을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임상적으로 보면 무리하게 관절을 많이 쓰는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즉 젊었을 때에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체력에 과한 노동일을 하거나 육체미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경우에 요추의 퇴행성 관절염의 증세가 많고, 쪼그리고 앉아서 일을 많이 하거나 무거운 것을 많이 들거나 비만한 경우에 무릎관절의 퇴행성 변화가 올 수 있다. 또 사무직의 사람의 경우에도 목이 굵은 사람에게나 무거운 것을 이는 경우에 경추의 퇴행성 골관절염의 증세를 많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관절의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의 전반에 걸쳐서 염증이 오는 강직성 척추염 등도 퇴행성 관절염의 하나이다.
한의학적으로는 육체적, 정신적 손상 등으로 인하여 먼저 기와 혈의 손상이 있은 후에 마지막에는 정(精)의 손실이 심하여 뼈속의 영양소까지 빠져 나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는 서서히 발생을 하며 한번 발생이 되면 다시 없애는 것이 쉽지가 않은 증세이다. 따라서 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완전한 증세의 호전보다는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하며 또한 병이 더 악화가 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방법에 있어서는 뼈의 성분을 보충하여 줄 수 있는 보골하는 한약재를 체질에 맞게 치료하여야 한다.
또 종종 척추의 굴곡이 비정상적인 측만증이 심한 경우도 있으므로 X-ray 검사를 하여 보아야 하며 적외선체열진단기로 촬영을 하여 통증부위를 알아낼 수 있다. 치료법에 있어서는 체질적인 한약처방,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봉약침 요법은 만성통증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하여 각 체질별로 원인과 주의사항, 치료법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소음인 >
충분한 영양의 공급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육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차거나 습기많은 곳에서 오래 일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해당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알맞게 먹고 무리하게 관절을 쓰는 것을 피한다. 두충차, 파고지, 구척, 인삼차, 황기차, 당귀차, 천궁차 등은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며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므로 다려 먹으면 좋다.
< 소양인 >
신(腎)의 기능이 약하여 다른 체질에 비하여 하초의 기능과 관절의 기능이 떨어진다. 자신의 체력보다도 마음이 많이 앞서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쓰다보면 뼈 속의 힘까지 다 소모하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항상 안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바로 풀어버림으로써 화가 생기지 않게 하고 보음(補陰), 강음(降陰)을 하여 하초에 음기가 쌓이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전호흡이나 기공을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절의 순환을 도와주고 튼튼하게 하는 우슬차, 홍화씨, 음기를 보하고 열을 내려주는 숙지황,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무리한 일을 하는 사람 외에도 비만한 사람에게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기혈의 순환이 안되는 경우에는 가벼운 자극에도 관절의 손상이 올 수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하여 적절히 하며 기혈의 순환이 잘되게 적절히 운동하고, 과식을 금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 오래있지 않으며 자주 목욕을 하여 주는 것이 좋다. 피를 맑게 하여주는 녹차, 칡차 등이 좋고, 부기가 심한 사람은 율무차도 효과적이며, 녹용, 녹각은 뼈를 튼튼히 해주며, 으아리뿌리, 엄나무껍질은 관절의 순환을 좋게 한다.
< 태양인 >
기운이 위로 많이 오르는 관계로 뼛속의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 팔, 다리의 관절이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음식은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담백한 것을 복용하여 기혈의 분산을 막아야 한다. 오가피차, 모과차 등이 관절과 근육에 좋다.
한의학적으로는 육체적, 정신적 손상 등으로 인하여 먼저 기와 혈의 손상이 있은 후에 마지막에는 정(精)의 손실이 심하여 뼈속의 영양소까지 빠져 나온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퇴행성 변화는 서서히 발생을 하며 한번 발생이 되면 다시 없애는 것이 쉽지가 않은 증세이다. 따라서 병의 치료에 있어서도 완전한 증세의 호전보다는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 정도에서 만족을 해야하며 또한 병이 더 악화가 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의 방법에 있어서는 뼈의 성분을 보충하여 줄 수 있는 보골하는 한약재를 체질에 맞게 치료하여야 한다.
또 종종 척추의 굴곡이 비정상적인 측만증이 심한 경우도 있으므로 X-ray 검사를 하여 보아야 하며 적외선체열진단기로 촬영을 하여 통증부위를 알아낼 수 있다. 치료법에 있어서는 체질적인 한약처방, 침, 물리치료, 추나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고, 봉약침 요법은 만성통증질환에 효과적이다. 이러한 퇴행성 관절염에 대하여 각 체질별로 원인과 주의사항, 치료법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소음인 >
충분한 영양의 공급이 안되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육체적인 일을 많이 하거나 차거나 습기많은 곳에서 오래 일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상태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 해당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몸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고 차거나 습기가 많은 곳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알맞게 먹고 무리하게 관절을 쓰는 것을 피한다. 두충차, 파고지, 구척, 인삼차, 황기차, 당귀차, 천궁차 등은 기와 혈의 순환을 도와주며 관절을 튼튼하게 해 주므로 다려 먹으면 좋다.
< 소양인 >
신(腎)의 기능이 약하여 다른 체질에 비하여 하초의 기능과 관절의 기능이 떨어진다. 자신의 체력보다도 마음이 많이 앞서기 때문에 무리하게 힘을 쓰다보면 뼈 속의 힘까지 다 소모하다 보니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올 수 있다. 따라서 마음을 항상 안정을 하고 스트레스를 바로 풀어버림으로써 화가 생기지 않게 하고 보음(補陰), 강음(降陰)을 하여 하초에 음기가 쌓이게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단전호흡이나 기공을 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관절의 순환을 도와주고 튼튼하게 하는 우슬차, 홍화씨, 음기를 보하고 열을 내려주는 숙지황,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무리한 일을 하는 사람 외에도 비만한 사람에게 퇴행성 관절염이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관절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지 않아도 기혈의 순환이 안되는 경우에는 가벼운 자극에도 관절의 손상이 올 수 있다고 유추할 수 있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하여 적절히 하며 기혈의 순환이 잘되게 적절히 운동하고, 과식을 금하며,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습기가 많은 곳에 오래있지 않으며 자주 목욕을 하여 주는 것이 좋다. 피를 맑게 하여주는 녹차, 칡차 등이 좋고, 부기가 심한 사람은 율무차도 효과적이며, 녹용, 녹각은 뼈를 튼튼히 해주며, 으아리뿌리, 엄나무껍질은 관절의 순환을 좋게 한다.
< 태양인 >
기운이 위로 많이 오르는 관계로 뼛속의 영양분이 많이 빠져나가 팔, 다리의 관절이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화를 적게 내어 마음을 안정시키며 음식은 자극적인 것을 피하고 담백한 것을 복용하여 기혈의 분산을 막아야 한다. 오가피차, 모과차 등이 관절과 근육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