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식소개에 앞서
최근 생식이 몸에 좋다는 보고가 발표되면서 생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으나, 적절한 효과를 본 사람도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인삼 및 보약도 체질에 맞는 사람과 안맞는 사람이 있듯이 자기 체질에 맞는 생식을 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고 생식의 효과를 보다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는 이에 생식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나은 건강증진을 위하여 일반 생식의 개념에 사상체질의 원리를 이용하여 조합한 체질식 맞춤형 생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상체질생식 (四象體質生食)
사상체질생식이란 생식과 조선 후기 동무 이제마 선생에 의해 탄생한 우리나라 고유의 민간요법인 사상체질의 원리를 추가하여 식품을 체질 분류하여 만든 생식법이다. 이제마 선생의 체질론에 의하면 양인의 경우 은의 식품을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해야하며 음인인 경우 양의 식품을 섭취하여 몸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이와 반대의 경우 몸에서는 균형을 이루지 못해서 병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화식(익힌음식)으로 인해서 몸이 나빠지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생식을 하게 되어도 나타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상 체질생식은 자신의 체질을 알고 자신의 체질에 맞게 생식을 하는 것으로써 기존의 생식보다 명현반응이 적고, 약품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므로 서양의학과 달리 부작용이 없어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는 보양식이 되고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생식에 대한 상식
1. “동결건조”란?
수용액이나 다량의 수분을 함유한 재료를 동결시키고 감압(減壓)함으로써 얼음을 승화시켜 수분을 제거하여 건조물을 얻는 방법으로 일반적인 고온건조 방식과 달리 원료의 영양소나 자체의 고유한 성질들을 그대로 보존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생식원료를 건조시키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 “명현반응”이란?
한의학상의 현상으로 복약 후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예기치 못한 여러 가지 반응으로 한방에서 의사가 환자에게 투약하여 치유되어가는 과정에서 예기치 않게 일시적인 격화 또는 전적으로 다른 증세가 유발되었다가 결과적으로 완쾌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이 같은 현상은 치유과정의 기전(機轉)으로 인한 명현현상인지, 오치(誤治)에 의한 악화 또는 부작용의 현상인지, 신중한 감별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면, 임신오조(姙娠惡阻)의 부인에게 반하후박탕(半夏厚朴湯)을 투여한 바, 복약 후에 도리어 크게 구토하고 나서 완쾌된 일이라든지, 심한 토사를 계속하는 환자에게 생강사심탕(生薑瀉心湯)을 투여했는데, 얼마 후 심한 구토와 하리(下痢:이질)를 일으킨 후에 완쾌되는 경과적 이형반응(異型反應)의 일종으로 오는 현상이다. 따라서 명현은 증세의 악화 또는 전병(轉病), 합병(合倂)으로 나타나는 부작용의 현상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다.
3. “요요현상”이란?
식이요법에 의한 다이어트로 한때 체중이 감량되었다가 다시 원래의 체중으로 급속하게 복귀하거나 그 이상으로 증가하는 현상.
요요란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동그란 원형 가운데에 막대를 축으로 하여 끈을 매단 것인데, 이 끈을 감아 손가락에 끼우고 늘어뜨리면 내려갔던 요요가 다시 빠르게 위로 올라오도록 되어 있다.
체중 감량 후에 다시 체중 증가가 일어나는 현상이 이것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체중재순환 또는 요요다이어트 현상이라고도 한다. 일정 기간 절식하면 체내 근육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식사량이 다이어트 이전과 같거나 그 이하가 되더라도 낮아진 기초대사량만큼의 잉여 에너지가 생긴다.
이런 잉여 에너지가 가장 축적되기 쉬운 형태인 지방으로 체내에 남게 되어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된다. 또한 다이어트 초기에는 체내의 수분 손실 때문에 체중 감량이 일어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다량의 수분을 함께 저장하기 때문에 체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우리 몸은 환경 변화에 대하여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로 급격하게 체중이 줄어든 경우 우리 몸은 이것을 회복하려고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 후에는 요요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현상을 자주 겪게 되면 심리적으로도 좌절감과 우울증이 생기고 건강에도 좋지 않으므로 주의한다. 또한 다이어트를 할 때 식이요법에만 의존하지 말고 적절한 근육운동을 하여 축적되는 지방을 소비하는 것도 요요현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사상체질생식의 장점
우리 몸의 각종 노폐물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여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생식은 장내에서 각종 독소의 분비가 적으므로 혈액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는 곧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선한 산소와 영양을 신체의 각 세포에 보내어 각 장기의 기능을 충실히 발휘하게 한다. 또한 세포가 젊어지고. 무엇보다도 피부가 고와진다.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체질적인 부조화로 인해서 몸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혈액 순환이 저해된다. 하지만 체질에 맞는 음식을 섭취하면 몸에서 완전 흡수가 되고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탄력 있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맑은 정신과 집중력을 길러준다. 생식에는 자신의 체질에 맞는 자연 그대로의 비타민B군 들이 흡수되기 때문에 집중력이 향상되며 두뇌활동이 좋아지는 것이다. 따라서 각종 영양소를 신체에 공급하여 신체적 조화와 균형을 이루게 된다. 체질생식은 천연식품을 껍질부터 씨까지, 잎사귀부터 뿌리까지 전체로(Whole Food) 먹는 것이므로 인체에 필요한 모든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게 된다. 그리하여 영양상의 부조화로 인한 신체적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 또한 소식이 가능하여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 생식을 할 경우 아무리 많이 먹으려고 해도 화식량에 비해 1/3이상 먹을 수 없다.
사상 체질생식에는 효소가 살아있어 각종 영양소는 물론 비타민, 미네랄이 활성화되어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에너지가 공급되면서 체내에 노폐물이나 지방이 쌓이지 않으므로 비만이 예방하게 된다.
체중감량을 위한 완전하고 안전한 자연요법 사상 체질생식
비만은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이 더욱 많다.
외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요인보다는 음식과 체질이 맞지않는 내적인 스트레스에 의한 비만이 더 크다고 한다. 체질에 맞는 운동과 체질에 맞는 식사로 대사활동을 원활하게 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
약용 식물은 저칼로리 영양소를 제공하고 식욕을 감소시키며 체내에 쌓인 독성을 제거한다. 생식은 체중감량은 물론 현대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과 미네랄을 천연상태로 공급하여 체내 신진대사를 자연스럽게 활성화시킨다. 곡채식으로 생리 기능 전체가 정상화되면 필연적으로 체형도 정상화된다. 다량의 섬유질로 구성, 포만감이 있어 식욕억제 효과가 있고 에너지 대사가 촉진되며 더구나 본인 체질에 맞는 생식은 흡수율이 높아 혈액순환을 더욱 촉진하고 피부에 탄력을 준다. 이와 같은 효과로 다른 다이어트 방법과 달리 굶지 않고도 살을 뺄 수 있어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식품들을 일일이 찾아서 매일 골고루 섭취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유기농 제품이나 저농약 제품을 찾아서 다닐 수도 없을뿐더러 그렇게 해서 드는 시간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을 것이다. 생식회사 제품들은 이러한 것들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가족 모두가 체질에 맞는 생식을 하면 탁월한 효능을 봄과 동시에 편리성도 추구할 수 있다. 식사 때마다 요리를 할 필요도 없고 설거지도 수월해지고 식사시간도 절약된다. 세끼를 생식을 하게되면 건강 증진에 많은 효과를 볼 것이다. 그러한 여유가 없다면 아침 한끼만이라도 본인 체질에 맞는 생식을 하는 습관을 길러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뤄 나가자.
생식을 할 때도 체질 구별은 필수!
체질 생식 행하면 면역력이 증강된다.
건강하고 힘있게 잘 살고 싶은것은 모든 사람의 욕망이다.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렵고 살기 힘들때는 뭐든지 많이 먹어야 잘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과식의 폐단이 밝혀지며서 적은 양으로도 적당한 영양분섭취가 가능한 건강보조식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이라도 하듯 이제 건강보조식품은 백화점이나 쇼핑몰을 통해 누구든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식품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까?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떤제품을 먹고 누구는 좋아졌다고 하고 또 누구는 효과가 없었다고 말을 한다. 또 같은 음식도 누구는 먹고 싶다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정말 먹기 싫다고 한다.
그럼 어떻게 먹어야 한단 말인가? 어떻게 먹는 것이 몸에 이롭나?
현대인들은 각종성인병에 시달리고 있다. 이것은 식습관의 폐단 때문이라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관심으로 부각된것이 채식과 생식문화이다. 다큐멘터리, 책 등을 통하여 최근 생식의 효용성이 부각되어 대중화 되고 있는 것은 생식의 영양소가 화식에 비하여 대단히 높고 (6배~10배) 그 편리함이 많이 알려졌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살펴보면 생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너무도 부족하다. 생식의 많은 제품이 특징 없이 그저 곡식과 야채 등을 동결 건조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물론, 생식의 효능으로 많은 사람이 생식을 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보고 있다. 그러나 좋다는 생식을 계속 먹어도 효과가 없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속이 더부룩 했다는 사람도 종종 만나게 된다.
그 이유는 음식을 개인의 체질을 고려하지 않고 먹었을 때 독성으로 작용해 인체에 해를 미치기 때문이다. 체질에 맞지 않으면 인체에 독 사람마다 태어날 때부터 타고나는 체질이 있고 그에 따라 인체의 강한 장기가 있으며 또 약한 장기가 잇는데 이의 강약 즉 허와 실을 잘 맞춰야 신체가 건강해진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질병이라도 질병이 오게 된 원인이 다르고 치료방법도 달라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좋다는 생식을 먹어도 어떤 사람에게는 체질에 맞지 않아 음식이 스트레스로 작용해서 ‘독’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식품은 음양의 성질이 약처럼 크지 않기 때문에 평상시에 먹는 식품이 독으로 작용하지는 않지만 만약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을 매일 장기간 섭취하게 되면 그 성질이 음양의 정도를 한쪽으로 치우치게 만들어 인체에 독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러한 이론은 ‘사상의학’으로 1894년 처음으로 동무 이제마 선생에 의하여 설명되었다. 우리 나라 고유의 사상의학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효과가 인정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어지지 않고 있는것이 안타깝고 또한 필자 스스로도 확인하고 싶은 강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사상체질이 사람에게만 있는 것이라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군다나 음식의 효과를 보려면 장기적인 임상에 들어가야 하는데 임상대상자가 장기적으로 체질에 맞는 음식만을 섭취하도록 조절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체에 직접적으로 임상을 실험하는 것이 아닌, 조직을 이용해서 알아보는 방법을 연구하던 중 건강과 면역은 아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에 착안하여 (주)쓰리앤포의 사상체질에 맞춘 생식(후레쉬포 슈퍼파워)을 이용해 체질별 생식의 면역활성 효능을 분석해 보았다. 그러나 이 일 또한 쉬운일은 아니었다. 지원자들의 대부분은 자신의 체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고, 체질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였기 때문데 체질에 대한 설명과 일일이 O링테스트를 3번 반복하여 체질을 확인한 후 지원자 중 각 체질별로 3명을 선발하여 혈액을 채취하여 면역활성 정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아주 흥미롭게도 지원자로부터 채취한 각 세포에 그 지원자에게 맞는 체질식을 첨가하였을 때 가장 높은 면역활성증진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여러 차례의 실험을 통하여 양인의 세포에는 양인에 맞는 체질식을, 음인의 세포에는 음인에 맞는 체질식을 각각 첨가하였을 때 반대의 경우보다 훨씬 높은 면역 활성을 나타내 양음세포의 면역활성 정도가 확실함이 입증되었다. 또한 이것을 태양,태음,소양,소음으로 나눠서 실험했을 때도 각각 체질세포에 맞는 체질식을 첨가하였을 때 높은 면역활성 증진효과가 나타났다.
그 결과를 <그림1>로 나타냈는데 세로측의 O.D.값이 높으면 그만큼 면역활성증진 정도가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태양인의 경우 태양식이 태음식과 소음식에 비하여 각 각 34.1%와 30.9%, 태음인의 경우 태음식이 태양식과 소양식에 비하여 각각 5.6%와 23.0%, 소양인의 경우 소양식이 태음식과 소음식에 비하여 각각 21.6%와 40.8%, 그리고 소음인의 경우 소음식이 태양식과 소양식에 비하여 각각 39.7%와 31.3%의 높은 면역활성 증진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이상의 결과들을 통하여 각 체질에 따른 체질별 식이가 면역 활성 증진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생식을 할 때도 체질생식을 하라
생식은 노폐물이 생기지 않고, 비타민C,미네랄 등의 열에 파괴되는 영양분이 많아 건강한 식사법이다. 그러나 체질에 맞지 않는 생식을 계속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된다. 따라서 체질에 맞는 생식 원료를 선별하여 섭취한다면 생식과 체질식으로 200%의 건강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자연식으로 무병장수
자연식으로 무병장수 할 수 있다.
질병의 종류는 많으나 그 병을 치료하는 약은 그 고장에서 나는 몇 가지 식물로 인류와 모든 동물의 질병이 치료되도록 이 지구가 창조 되었다는 놀라운 의약의 대원리가 드디어 밝혀졌다.
식물의 종류는 많으나, 산의 짐승이나 공중의 새나 물속의 고기나 원숭이나 사람이나 주위에 흔한 몇가지 식물을 가공을 적게 하여 자연 그대로 먹으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자연의 원리가 만들어 낸 것이고, 음식의 가지 수가 중국에만 해도 2400여종이되지만 주위의 몇 가지 식물로 만든 음식 한두 가지만 먹으면 평생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원리에서 나온 것이다.
대자연이 몇 억 년 동안 위대하고 공평한 질병치료의 원리를 모든 동물에게 가르쳐 주었고, 몇 천만년 동안 고생 인류(약 250만 년 이전부터 약 6천만 년 전까지의 유인원 인류)와 원시 인류(약 250만년 이후의 석기 인류)에게 가르쳐 주었던 방법이었다.
산의 짐승도, 석기를 쓰던 원시인도 아주 쉽고 간단하게 병을 고치도록 그들과 자연이 창조되었고, 그 쉬운 방법을 그들이 그들의 자식에게 가르쳐 주도록 섭리하여 몇 억 년 동안 그 원리가 전수되어 왔던 것이다.
식물, 동물의 사체나 배설물은 세균, 곰팡이 등, 미생물에 의하여 분해되므로서 먹이 연쇄의 순환과 함께 물질(에너지)의 순환이 이루어져 자연의 평형이 유지된다는 정도의 내용이다.
고등학교 생물과목에도 식물이 유기물(유기영양소)을 합성하는 구조를 밝히는 수준으로서 중학교 과학보다 세밀할 뿐이고, 대학교는 그보다 정밀하고 다양하다.
기본적인 지식이 잘못되어 있으면 그것이 모든 인식, 판단, 행동에 심각한 영향을 주고, 또 세계적인 인류 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생태계, 음식, 질병, 공해, 문명, 역사, 교육 등에 관해 기초적이며 쉬운 문제를 물어보고 배우고 토론한다.
그리하여 식물이 창조한 잎, 줄기, 뿌리, 열매가 유일한 영양소이며 약임을 알지 못하고,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식물도, 음식도 만들 수 있다는 막연한 과학만능주의 사상이 학생들의 뇌에 깊이 입력이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해서 지식의 근원이 왜곡되고, 이로 인하여 오늘날의 공해, 질병, 부도덕 같은 세계적인 문제에 있어서 하나의 큰 원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연 그대로의 가공하지 않은 비타민(공인된 것만 13종), 엽록소, 무기질(칼슘, 마그네슘, 철분등, 10여 종), 생효소, 섬유질, 식물 지방 등의 영양소가 가장 좋은 약이란 사실을 분명히 모르므로서, 녹혈이니 녹용이니 웅담이니 하는 약을 먹으려고 날 뛰는 인간이 많아지는 것이다.
양약의 중추적 기본약이며 가장 흔하게 쓰여지고 있는 항생제보다 몇 십배 내지 몇 백배 강한 항생제를 만들어 결핵균, 콜레라균, 독감 바이러스, 암세포 같은 항원을 박멸해 버리는 우리 몸의 백혈구들에게 가장 우수한 원료와 약이 되는 물질이 나무잎, 풀, 채소, 열매에 많은 각종 비타민, 무기질(미네랄), 생효소, 엽록소, 섬유질, 식물 단백질, 식물지방 같은 영양이란 사실이 학자들에 의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