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비만관리_2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3-02 15:48
조회
1178
<소양인>
어느덧 한여름이 시작이 되었다. 실내나 실외나 어디를 가도 덥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고 움직이기를 싫어한다. 여러 체질 중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체질은 바로 소양인이다. 평소에 화와 열이 많은데 여기에 날씨까지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니 안과 밖이 모두 더워서 가장 답답해 한다. 그래서 실내에서 에어콘의 바람이 잘 나오는 곳만을 찾는다. 또한 비만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화와 열이 많아지면 많이 먹게 되고 갈증이 심하여 물과 음료수를 많이 복용하는 것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소양인의 식이요법에 어떻게 하여 주는 것이 좋은가?
가장 중요한 것은 화와 열을 내려주면서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다. 화와 열이 많게 되면 많이 먹게 되며 심하면 변비가 올 수 있다. 또 음기가 부족하게 되면 화와 열이 위로 많이 올라가 식욕이 항진이 되어 많이 먹게된다.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누구나 기운이 많이 빠지게 된다. 소양인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가 좋으나 기름기가 많다. 그래서 살코기만을 위주로 먹거나 요리를 잘 하여 기름을 완전히 걷어낸 후에 먹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에 좋은 식품으로는 생선회종류가 찬성질의 고기가 많으므로 먹되 기름기가 많은 생선회는 절제를 하여야 한다.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으로는 복어다. 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등의 해산물들은 담백하고 고단백질이면서 몸의 열을 내려주는데 좋으므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권할 만하다.
소양인의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식품은 역시 신선한 야채 종류가 좋으며 그 중에 오이, 호박, 흰배추, 상치, 우엉, 가지 등과 서양의 시선한 야채들로 음식을 하여 먹거아 신선한 야채로 먹거나 녹즙등으로 내어 먹어도 좋다. 주의하여야할 것이 있다. 바로 과일이다. 과일은 여름 과일들인 참외, 바나나, 메론 등이 소양인의 체질에는 좋으나 단맛이 나는 과일들이 많아서 무작정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맛만 보는 것이 좋으며 절대 막 먹어서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곡류로써는 보리, 팥, 녹두 등이 좋다. 특히 소양인에게 좋은 곡류는 이뇨작용이 강하고 열울 내려주는 작용이 강하여 화와 열을 내려주면서 이뇨도 되고 부기도 빼는 작용을 한다. 현미맵쌀에 위의 곡류를 섞어서 먹으면 화와 열을 내리면서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작용이 있다. 기름류로써는 들기름이 찬성질이 있으므로 다른 기름보다 좋다.
그러나 소양인들은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와 같이 매운 음식을 먹거나 인삼, 꿀, 닭고기, 염소고기 등의 열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안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안 좋은 음식이다.
<소음인>
한 여름이 되면 몸매를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계절이다. 날씬하고 키가 큰 사람들은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기 위하여 여름을 기다려 맘껏 뽐내며 거리, 수영장, 바닷가를 활보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자신의 몸에 대하여 항상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있는 사람은 드물다. 체질적으로 보면 태음인들이 가장 비만한 경우가 많고 다음은 소양인이 많고 소음인이 가장 적다. 상당수의 소음인은 살이 빠져서 살을 찌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대생활이 편리해지고 먹는 것이 풍부해 짐에 따라서 비만해 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전체적인 비만보다 부분적으로 엉덩이나 허벅지의 비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가 않다.
소음인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을 빼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소음인 비만이 오는 원인은 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와 옴이 차서 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므로 몸의 냉증을 풀어주어 대소변의 배설이 잘 되게 하는 것과 기가 부족하여 순환이 안되어 살이 찌는 경우에는 기의 순환을 도와서 살이 빠지게 하는 것이 건강도 유지하며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여름이 되면 탈진이 되면서 기운이 빠지고 살은 붓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기운을 보충하려면 단백질의 성분을 먹어야 한다. 소음인에 권해 줄 수 있는 것은 닭고기나 꿩고기, 염소고기 등이 몸을 따듯하게 하여주며 단백질성분을 보충하여 준다. 이때에는 기름 성분을 모두 걷어내고 살코기만을 먹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의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역시 생선류가 단백질 성분을 공급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살이 안찌는 것이 많다. 미꾸라지 등의 생선이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여주는 좋은 식품들이다.
다이어트에 가장 많이 찾는 식품은 채소류로써 시금치,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등으로 따뜻한 성질이거나 매운 성질의 것으로 다이어트에는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음인과 같이 몸이 차고 순환이 안되어서 나타나는 비만에는 몸의 냉기를 풀어주며 대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하여 살이 빠진다.
과일로써는 사과, 토마토, 복숭아 등의 과일이 좋으며 맛이 단 과일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므로 조금만 먹어야 한다. 곡류로써는 현미멥쌀, 현미찹쌀, 찹쌀, 감자가 좋다. 그러나 소음인들은 너무 찬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체력이 많이 손상이 되거나 순환이 안되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어느덧 한여름이 시작이 되었다. 실내나 실외나 어디를 가도 덥고 답답하고 짜증이 나고 움직이기를 싫어한다. 여러 체질 중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체질은 바로 소양인이다. 평소에 화와 열이 많은데 여기에 날씨까지 찌는 듯한 더위가 계속되니 안과 밖이 모두 더워서 가장 답답해 한다. 그래서 실내에서 에어콘의 바람이 잘 나오는 곳만을 찾는다. 또한 비만과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화와 열이 많아지면 많이 먹게 되고 갈증이 심하여 물과 음료수를 많이 복용하는 것이 비만의 원인이 된다.
소양인의 식이요법에 어떻게 하여 주는 것이 좋은가?
가장 중요한 것은 화와 열을 내려주면서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것이다. 화와 열이 많게 되면 많이 먹게 되며 심하면 변비가 올 수 있다. 또 음기가 부족하게 되면 화와 열이 위로 많이 올라가 식욕이 항진이 되어 많이 먹게된다.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누구나 기운이 많이 빠지게 된다. 소양인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돼지고기와 오리고기가 좋으나 기름기가 많다. 그래서 살코기만을 위주로 먹거나 요리를 잘 하여 기름을 완전히 걷어낸 후에 먹어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에 좋은 식품으로는 생선회종류가 찬성질의 고기가 많으므로 먹되 기름기가 많은 생선회는 절제를 하여야 한다. 다이어트에 좋은 생선으로는 복어다. 굴, 해삼, 멍게, 전복, 새우, 게 등의 해산물들은 담백하고 고단백질이면서 몸의 열을 내려주는데 좋으므로 다이어트 음식으로는 권할 만하다.
소양인의 다이어트에 가장 좋은 식품은 역시 신선한 야채 종류가 좋으며 그 중에 오이, 호박, 흰배추, 상치, 우엉, 가지 등과 서양의 시선한 야채들로 음식을 하여 먹거아 신선한 야채로 먹거나 녹즙등으로 내어 먹어도 좋다. 주의하여야할 것이 있다. 바로 과일이다. 과일은 여름 과일들인 참외, 바나나, 메론 등이 소양인의 체질에는 좋으나 단맛이 나는 과일들이 많아서 무작정 많이 먹으면 비만의 원인이 되므로 맛만 보는 것이 좋으며 절대 막 먹어서는 다이어트에 실패하기 쉽다. 특히 주의하여야 한다.
곡류로써는 보리, 팥, 녹두 등이 좋다. 특히 소양인에게 좋은 곡류는 이뇨작용이 강하고 열울 내려주는 작용이 강하여 화와 열을 내려주면서 이뇨도 되고 부기도 빼는 작용을 한다. 현미맵쌀에 위의 곡류를 섞어서 먹으면 화와 열을 내리면서 음기를 보충하여 주는 작용이 있다. 기름류로써는 들기름이 찬성질이 있으므로 다른 기름보다 좋다.
그러나 소양인들은 파, 마늘, 생강, 고추 등와 같이 매운 음식을 먹거나 인삼, 꿀, 닭고기, 염소고기 등의 열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은 몸에 안 좋으며 다이어트에도 안 좋은 음식이다.
<소음인>
한 여름이 되면 몸매를 마음껏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계절이다. 날씬하고 키가 큰 사람들은 자신의 몸매를 자랑하기 위하여 여름을 기다려 맘껏 뽐내며 거리, 수영장, 바닷가를 활보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은 자신의 몸에 대하여 항상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자신있는 사람은 드물다. 체질적으로 보면 태음인들이 가장 비만한 경우가 많고 다음은 소양인이 많고 소음인이 가장 적다. 상당수의 소음인은 살이 빠져서 살을 찌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현대생활이 편리해지고 먹는 것이 풍부해 짐에 따라서 비만해 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전체적인 비만보다 부분적으로 엉덩이나 허벅지의 비만을 호소하는 경우도 적지가 않다.
소음인의 건강을 유지하면서 살을 빼려면 어떻게하면 좋을까?
소음인 비만이 오는 원인은 기가 부족하여 나타나는 경우와 옴이 차서 순환이 안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가장 많다. 그러므로 몸의 냉증을 풀어주어 대소변의 배설이 잘 되게 하는 것과 기가 부족하여 순환이 안되어 살이 찌는 경우에는 기의 순환을 도와서 살이 빠지게 하는 것이 건강도 유지하며 탄력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한여름이 되면 탈진이 되면서 기운이 빠지고 살은 붓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기운을 보충하려면 단백질의 성분을 먹어야 한다. 소음인에 권해 줄 수 있는 것은 닭고기나 꿩고기, 염소고기 등이 몸을 따듯하게 하여주며 단백질성분을 보충하여 준다. 이때에는 기름 성분을 모두 걷어내고 살코기만을 먹어야 한다. 무더운 여름의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은 역시 생선류가 단백질 성분을 공급하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살이 안찌는 것이 많다. 미꾸라지 등의 생선이 부족해지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여주는 좋은 식품들이다.
다이어트에 가장 많이 찾는 식품은 채소류로써 시금치,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등으로 따뜻한 성질이거나 매운 성질의 것으로 다이어트에는 매우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음인과 같이 몸이 차고 순환이 안되어서 나타나는 비만에는 몸의 냉기를 풀어주며 대소변의 배설을 원활하게 하여 살이 빠진다.
과일로써는 사과, 토마토, 복숭아 등의 과일이 좋으며 맛이 단 과일은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 좋지 않으므로 조금만 먹어야 한다. 곡류로써는 현미멥쌀, 현미찹쌀, 찹쌀, 감자가 좋다. 그러나 소음인들은 너무 찬음식을 먹게 되면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체력이 많이 손상이 되거나 순환이 안되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