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별 요추디스크 치유방법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5-03-02 15:45
조회
580
살아가면서 한두번 정도는 허리의 통증으로 고생을 하여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한참 고생을 하다가 낫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고생을 심하게 하거나 자주 재발하고 또는 아픈 증세가 1-2 년 계속하여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앉은 자세가 불량하거나 비스듬한 자세로 책이나 TV를 보거나, 가방을 한쪽으로만 들어 척추가 휘는 경우가 많다. 바로 발견을 하고 치료를 하면 고칠 수 있으나 오래 놔두면 치료가 잘 안 될 뿐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20-40대에 있어서는 과로와 운동부족, 스트레스, 비만 등의 영향으로 허리에 영향을 주어 디스크가 오기 쉽다. 50대이후는 여러 성인병, 퇴행성 변화, 노쇠현상 등과 함께 척추의 변이를 동반하여 오는 경우가 많으며 증세는 서서히 나타나지만 치료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며 후유증이 남는 경우가 많다.
디스크의 증상을 보면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거나, 다리 쪽으로 땡기거나, 다리의 감각이 이상하게 저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못하거나, 누우면 아프거나, 서있으면 아픈 경우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반듯하게 누워 무릎을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볼 때 만일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다리를 80도이상 올리지 못하며, 올라가는 각도가 작을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이다. 진단의 방법으로 척추에 관하여 적외선 체열진단을 하여볼 수 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또한 척추 전신 X-ray사진을 찍어보면 허리 부위의 측만이나 척추간의 간격이 좁거나 척추의 변이가 오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수에 있어서는 경추와 흉추의 변이도 동반하여 나타난다. 만일 디스크가 파열된 것이 의심이 되면 CT, MRI 등으로 검사를 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수술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치료법은 각 체질에 따른 기혈의 승강을 조절하기 위해 사상의학 처방으로 체질에 따른 기능조절을 하며, 적외선 촬영에 의한 한열을 진단하여 그에 상응하는 약침요법을 쓸 수 있고, 척추 전신 X-ray에 의하여 척추의 상태를 파악하여 추나요법으로 척추의 불균형을 치료하여 주며 흉추와 경추의 문제가 동반하면 같이 치료하여 척추전반의 균형을 잡아주어 디스크가 나오게 가해지는 힘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별 요추디스크에 관한 치유의 개념과 주의사항 등의 전반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소음인 >
전반적으로 체력은 약한 편이나 상대적으로 허리는 강한 편이다. 허리를 너무 차게 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배가 차지는 경우에 허리에 영향을 주어 디스크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과로하지 말고 몸을 차게 하지 않으며 소화기의 기능이 나빠지지 않게 하고 긴장하지 말며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따뜻하며 약간 얼큰한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에 땀이 약간 배는 정도가 좋다. 차로는 허리를 보하는 두충차, 고비나물뿌리 등이 좋으며 기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삼차, 천궁차도 좋다.
< 소양인 >
심한 감정의 변화,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기가 상승하기 쉽다. 이러한 때에 무거운 것을 들거나, 자세가 나쁜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음, 과로하지 않으며, 기가 단전에 쌓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상체의 운동보다는 하체의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녹두, 팥, 해삼, 생굴, 복어, 신선한 과일, 야채 등의 시원한 것이 좋으며, 차로는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기능은 강한데 비해 운동은 부족하여 허리와 복부의 비만이 많이 오고 습담이 많이 쌓이게 된다. 이때 무거운 것을 들거나 자세가 나쁘게 되면 요추디스크가 오기 쉽다. 따라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목욕을 자주하며, 과음 과식을 피하여 비만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호도, 잣 등이 좋으며 차로는 율무차, 으아리 뿌리, 겨우살이 등이 좋다.
< 태양인 >
저돌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기운이 상승하는 것이 많으며 상대적으로는 위로 오르는 증세가 많으므로 허리가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음식은 담백한 조개, 포도, 머루, 모과 등이 좋으며, 차로는 모과차, 오가피차 등이 좋다.
디스크의 증상을 보면 허리가 끊어지듯이 아프거나, 다리 쪽으로 땡기거나, 다리의 감각이 이상하게 저리거나, 허리를 굽히지 못하거나, 누우면 아프거나, 서있으면 아픈 경우 등의 다양한 증세가 나타난다. 반듯하게 누워 무릎을 굽히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올려볼 때 만일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다리를 80도이상 올리지 못하며, 올라가는 각도가 작을수록 증세가 심한 경우이다. 진단의 방법으로 척추에 관하여 적외선 체열진단을 하여볼 수 있다. 가령 요추 5번과 선골 사이의 디스크가 신경을 누른다면 이 신경의 지배를 받는 부위의 피부의 체온이 다른 쪽 다리의 대칭부위보다 떨어지며, 차이가 클수록 심한 증세이다. 또한 척추 전신 X-ray사진을 찍어보면 허리 부위의 측만이나 척추간의 간격이 좁거나 척추의 변이가 오는 경우가 많으며 상당수에 있어서는 경추와 흉추의 변이도 동반하여 나타난다. 만일 디스크가 파열된 것이 의심이 되면 CT, MRI 등으로 검사를 하여 탈출된 디스크를 수술할 것인지 아닌지 결정을 하여야 할 것이다.
치료법은 각 체질에 따른 기혈의 승강을 조절하기 위해 사상의학 처방으로 체질에 따른 기능조절을 하며, 적외선 촬영에 의한 한열을 진단하여 그에 상응하는 약침요법을 쓸 수 있고, 척추 전신 X-ray에 의하여 척추의 상태를 파악하여 추나요법으로 척추의 불균형을 치료하여 주며 흉추와 경추의 문제가 동반하면 같이 치료하여 척추전반의 균형을 잡아주어 디스크가 나오게 가해지는 힘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질별 요추디스크에 관한 치유의 개념과 주의사항 등의 전반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 소음인 >
전반적으로 체력은 약한 편이나 상대적으로 허리는 강한 편이다. 허리를 너무 차게 하거나 긴장을 많이 하거나, 소화 기능이 떨어지거나, 배가 차지는 경우에 허리에 영향을 주어 디스크 증세가 나타나기 쉽다. 따라서 과로하지 말고 몸을 차게 하지 않으며 소화기의 기능이 나빠지지 않게 하고 긴장하지 말며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따뜻하며 약간 얼큰한 것이 좋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몸에 땀이 약간 배는 정도가 좋다. 차로는 허리를 보하는 두충차, 고비나물뿌리 등이 좋으며 기혈이 부족할 경우에는 인삼차, 천궁차도 좋다.
< 소양인 >
심한 감정의 변화,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기가 상승하기 쉽다. 이러한 때에 무거운 것을 들거나, 자세가 나쁜 경우에는 허리 디스크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항상 마음을 안정시키고 과음, 과로하지 않으며, 기가 단전에 쌓이게 하는 것이 좋으며, 상체의 운동보다는 하체의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녹두, 팥, 해삼, 생굴, 복어, 신선한 과일, 야채 등의 시원한 것이 좋으며, 차로는 산수유차, 구기자차 등이 좋다.
< 태음인 >
음식물을 소화하고 흡수하는 기능은 강한데 비해 운동은 부족하여 허리와 복부의 비만이 많이 오고 습담이 많이 쌓이게 된다. 이때 무거운 것을 들거나 자세가 나쁘게 되면 요추디스크가 오기 쉽다. 따라서 평소에 적당한 운동과 목욕을 자주하며, 과음 과식을 피하여 비만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은 호도, 잣 등이 좋으며 차로는 율무차, 으아리 뿌리, 겨우살이 등이 좋다.
< 태양인 >
저돌적인 성격으로 인하여 기운이 상승하는 것이 많으며 상대적으로는 위로 오르는 증세가 많으므로 허리가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좋다. 음식은 담백한 조개, 포도, 머루, 모과 등이 좋으며, 차로는 모과차, 오가피차 등이 좋다.